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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꽃밭 가꾸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20일
↑↑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꽃밭 가꾸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19일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 연안삼거리 새마을 동산에서 페튜니아를 심어 꽃밭을 가꿨다.

새마을부녀회는 35명의 각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되어 각 마을의 발전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방역소독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명숙 회장은 “아름다운 외동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적인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 깊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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