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13일
| | | ↑↑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12일 외동읍 새마을 동산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움츠러들었던 만큼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전 회원이 적극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이념 구현에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자발적인 환경정화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외동읍 가꾸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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