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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경주문화원장 조철제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 당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10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제9대 문화원장에 조철제(69)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이 당선됐다.

경주문화원 정원에서 9일 오후 2시 개최된 9대 경주문화원장을 선출하는 선거에 회원 258명이 투표에 참여해 조철제 경북도 문화재전문위원이 202표를 득표했고, 김상유(67) 전 신라문화동인회장이 56표를 득표해 조철제 후보가 과반이 넘는 78.2%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됐다.

조철제 신임 문화원장은 "앞으로 문화원에서 제가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방향과 소신은 취임식에서 말씀드리겠다"라며 "회원들께서 우중에도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주문화원장 임기는 4년이며 제8·9대 이·취임식은 이번 달 말쯤 열릴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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