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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자유총연맹성건분회 `생활 속 거리두기` 첫 날 생활 방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07일
↑↑ 성건동 자유총연맹 ‘생활 속 거리두기’ 첫 날 방역에 앞장서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건동 자유총연맹성건분회(회장 최영기)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첫날인 6일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방역 전선에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중앙시장을 비롯해 성건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자유총연맹 성건분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성건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해 왔으며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자칫 경계심이 느슨해 질 것을 우려해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음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대처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

최영기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지역 생활방역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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