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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취약지 일제 집중 방역소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30일
↑↑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여름철 방역 취약지 집중소독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에서는 기온상승으로 인한 감염병 매개체 증가 및 감염병 매개모기 전파질환의 효율적인 차단을 위해 29일 여름철 방역 취약지 일제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여름철 유해 해충으로 인한 주민 피해와 감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취약 지역인 웅덩이, 하수구 등 서식지 주변을 대상으로 살충소독 및 유충구제 특별 소독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김종호 중부동장은 “여름철 유해 해충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지역주변의 물웅덩이나 수풀제거 등 물 고임방지에 앞장서 모기 유충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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