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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코로나19 극복 `직원 모금 성금 20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28일
↑↑ 한국농어촌공사경주지사 성금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임선민)는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직원들이 직접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임선민 지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의료진을 응원한다”하고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경주지사 직원들도 범정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경주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공사소유 부동산의 임대료를 최대 6개월간 30%감면 하고, 감면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일년간 임대료를 동결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어촌집고쳐 주기 등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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