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다문화가정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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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가정 사랑나눔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22일 오전 11시, 경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안전정착을 위하여 외사치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환 외사치안협력위원회 회장, 최창규 경주서 정보과장, 김기호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 김현정 다문화지원센터 팀장, 장성우 외국인 도움센터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 일부가 참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지역 거주 어려운이웃과 다문화가정 10가구에 쌀, 라면 등 13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각 가정에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최창규 정보과장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내 안정정착을 지원하여 내. 외국인이 융화할 수 있는 다문화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