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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수사·조사부서 투명 가림막 설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4일
↑↑ 투명 가림막 설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찰서 내 민원상담부서 및 6개 수사부서 내 100여개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명 가림막은 민원인과 경찰관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 아크릴 재질로 설치됐으며, 장시간 조사를 받아야하는 수사·조사 부서에 중점 설치하여 민원인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민원업무 처리가 기대 된다.

박찬영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찰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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