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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주 칠구회 코로나-19 위기극복 `따뜻한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3일
↑↑ 경주 칠구회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코로나-19 위기극복 물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칠구회(회장 윤창근)에서 12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코로나-19 위기극복 물품(마스크 300장, 식료품)을 전달했다.

박귀룡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칠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칠구회는 79년생으로 구성되어 회원단합은 물론, 지역사회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물품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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