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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 `코로나19` 경주지역 방역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8일
↑↑ 방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8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광희)에서 코로나19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경주지역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은 경북남부보훈지청,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경주고속버스터미널, 경주시보훈회관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구미, 칠곡, 안동, 경산 등 경북지역 주요시설에 방역활동을 해 왔으며, 이 날 방역활동에도 10여 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주지역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광희 지부장은 ‘경주지역에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번 방역활동이 코로나 종식에 작은 도움이 되었음 한다’ 고 밝혔고 이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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