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후 12:0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성건동, 천마로타리클럽 방역 봉사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2일
↑↑ 천마로타리클럽, 성건동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마로타리클럽(회장 김기철) 15여 명은 1일 성건동 지역의 서천둔치 야외운동시설 및 외국인 밀집지역, 상가, PC방 등지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기철 회장은 “성건동은 시민들이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서천둔치를 끼고 있고 다국적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 있어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한 지역으로 생각되어,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방역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호 성건동장은 “천마로타리클럽의 많은 회원들이 방역에 참여해 줘 성건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