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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무소속 김일윤 후보 ˝역대 신라왕들과 선조들에게 사죄하다˝

-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 천년고도 경주 위상 격하에 분노 -
- 경주시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미래 천년을 열기 위해 결의 다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2일
↑↑ 무소속 김일윤 후보 출정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무소속 김일윤 후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선조들과 신라 역대 왕들 앞에서 지금 경주에 산적한 현안의 해결, 어지러운 정치문제, 삶이 고달픈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회복, 코로나-19 감염증 위기에서의 탈출과 미래 천년을 열어나가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면서 첫 일성으로 신라왕들과 삼국통일의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선조들에게 사죄와 함께 비장한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삼국통일의 위대한 위업을 달성한 선조들과 신라 역대 왕들 앞에 나선 이유로, 국가가 신라 천년고도의 위상을 세계적인 문화유산도시(이탈리아 로마, 터키 이스탄불, 중국 시안, 일본의 교토 등)의 반열에 올려 놓으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백제·가야 문화권와 동일 시 취급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기에 후손으로서의 잘못을 솔직히 사죄하고,

신라 천년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경주 미래 천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되었음을 선조들에게 알리고 지혜를 모아 주실 것으로 간절히 호소하였다. 고 밝혔다.

또한, 공식선거운동 기간 경주의 현안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서민의 경제가 회복되고 경주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져 행복해 질 수 있는지를 “공약발표, 보도자료, 유투브, 소셜네크워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솔하게 설명”하고 경주시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반드시 가봐야 하는 싶은 경주, 살고 싶은 경주, 세계적인 문화유산 도시에 걸 맞게 위상을 정립”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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