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6 오후 04:26: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31일
↑↑ 보덕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남)는 30일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그간 진행해 온 수익 사업을 통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주 수·일요일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 운영에 맞춰 관내 상가 주변 및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덕남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날까지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