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2 오전 08:16: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경주를 바꿀 새 희망! 정의당 권영국 후보를 지지 합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31일
↑↑ 권영국 후보 지지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권영국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경주시민이 4천300여명이 31일(화) 오전 10시 30분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지지자 모집은 일주일 만에 SNS, 개인소개, 노동자 조합원, 정의당 당원 등 4천300여명이 권영국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홍성흠 건천읍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건천읍 석산개발로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을 때 지역민과 함께 유일하게 노력한 후보는 권영국후보 뿐이다. 반드시 서민대표 권영국 후보를 국회로 보내기 위해 이 자리 섰다”고 말하며 경주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순옥 민주노총 경북본부 부본부장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해 온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고 경주를 바꿀 유일한 후보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식 안강시민은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갠 지역 기득권 정치를 이번에 심판해야 한다.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기득권 정치를 끝장 낼 후보는 권영국후보 이다”라고 밝히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지지선언에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과 경주시민들에게 권영국 후보는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한 정치, 특권정치, 반칙정치를 이번에는 꼭 심판해야 한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민생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겠다.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 주신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성자 건천시민은 마지막으로 “수십 년간 일당이 지배해온 기득권 정치로 경주는 나날이 퇴보하고 있다. 청년들은 학교와 일자리를 찾아 경주를 떠나고, 지역경제는 계속해 후퇴하고 있다. ‘고인 물이 썩는다.’ 말처럼 경주 사회는 고인 물과 같다. 고인 물로는 희망을 만들 수 없다.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 경주를 퇴보시키고 있는 지역 기득권 정치를 기필코 심판해야 한다. 경주시민의 아픔에 공감하며 서민정치를 할 수 있는 권영국 후보만이 해 낼 수 있다. 우리 자신을 위하여, 우리 딸과 아들을 위하여, 우리가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생태계를 위하여, 모두를 위하여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기자회견문에서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