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 전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2020년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를 이끌어 갈 회장 선거가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번 회장 선거의 출마자격은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1년 이상 경로당 회원으로 가입된자에 한하며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5일간) 후보 등록기간을 통해 노창수(67세, 월성동), 김상왕(73세, 양북면), 조관제(78세, 황오동), 이원식(82세, 중부동)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번 회장을 선출하게 될 선거인원은 630명으로서 각 등록 경로당 622개소 회장과 노인회 임원 등이 투표에 참여하게 되며 일정과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