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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자총 불국동분회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6일
↑↑ 불국동,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구슬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걸)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불국동분회(회장 안재철)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25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운동기구 방역소독 작업을 펼쳤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코오롱삼거리와 불국사역 앞 등지에 꽃을 심어 안전하고 아름다운 불국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불국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인 불국사역 및 노래연습장, PC방, 공설시장, 대단지 아파트, 버스승강장 등지에 매일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재철 분회장은 “코로나19를 조기 종식시키고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야외 운동기구 방역소독과 및 꽃 심기 등 아름다운 불국동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불국동분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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