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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맷돌순두부` 코로나 박별 의료진.근무자에 도시락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5일
↑↑ 보덕동, 맷돌순두부 코로나19 극복 도시락 후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북군동에 위치한 맷돌순두부(대표 이갑채)는 24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보건소에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및 근무자들을 방문해 면역력을 높이는 순두부 도시락 50개를 전달했으며, 매주 2회씩 4주간 계속 전달할 예정이다.

이갑채 대표는 “코로나19로 애쓰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게 됐으며, 이럴 때일수록 모두가 힘을 모아 힘든 상황을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영업손실이 큼에도 불구하고 도시락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하고, 함께 하면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음을 확신한다”라고 답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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