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코로나 19 대응 유공 직원 표창장 수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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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경찰서 표창 수여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25일 오전 9시 코로나 19 대응 관련 유공 경찰관인 경비작전계장 경감 한상훈 등 1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날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생산·유포 등 가짜뉴스 모니터링 및 엄중 대처, 마스크 등 코로나19 의료 물품 매점매석 행위 중점 단속,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 안전 유지 근무, 경찰관서 청사 · 차량 방역 매일 실시, 발열체크, 출입자 기록 등 청사 출입 관리, 유치인 감염 차단을 위한 유치장 방역 및 화상면회 적극 활용 권장, 개학 연기에 따른 청소년 출입 업소 및 청소년 상대 코로나 19 예방 및 선도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음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수여하게 됐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2주가 중요한 시점인 만큼 직원들 스스로도 안전에 유의하면서 조금 더 힘을 내 달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