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후 12:0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서면, 영농조합오봉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5일
↑↑ 영농조합오봉,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서면 영농조합오봉(대표이사 박영찬)에서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에 설립된 영농조합오봉은 경주시 서면 아화리에 소재하며 조합원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영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시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시민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뜻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