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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코로나19 차단 외국인 `집단 감염 위험시설`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3일
↑↑ 경주경찰서 외국인 시설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확진자 동선, 마스크 5부제 등 정보를 13개 국어 전단지와 SNS등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주시에는 아직 외국인 확진 사례가 없지만 인근 지역에서 외국인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휴일동안 외국인 종교시설과 집단 감염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모임 자제, 예방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함으로써 외국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찬영 경찰서장은 “지역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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