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후 12:17: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불국동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취약지역` 방역소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6일
↑↑ 불국동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 체육회(회장 곽근창) 및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연환), 이동협. 최덕규 시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버스 승강장, 아파트 단지, 공설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곽근창 회장과 정연환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국동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관 합동방역계획을 수립해 주요 도로변 및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기타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