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6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6일
| | | ↑↑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기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춘학, 이연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성금 60만원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방역소독에도 매주 동참하는 등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서고 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춘학·이연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이 비상 시국이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서로를 격려하는 기부 등이 이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여러분들의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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