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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체류 외국인 SNS 통한 코로나19 예방 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0일
↑↑ 외국인을 대상으로 SNS를 이용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경주시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SNS를 이용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연수원 등 생활치료센터에 코로나 확진자가 입소하면서 체류 외국인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경찰이 비대면 방식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나선 것이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체류 외국인들을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 8개 국어로 번역한 전단지를 제작, 외국인도움센터 등에 SNS로 홍보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찬영 경찰서장은 “지역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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