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병훈 예비후보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 필승(必勝)을 다짐하며,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4.15 총선을 경주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주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는 각종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적극적인 선거관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선거운동을 자제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각 후보 진영이 스스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제해 선거 이후에도 경주시민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원래의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박 후보는 “각 후보들은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경주시민은 선거에서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어도 계속해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경주를 가슴에 품고 경주 지킴이로 평생을 살았다. 경주를 떠나 경주를 잊고 살았던 그 어떤 후보보다 경주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경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다고 자부한다”라며 이번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경주 발전을 이끌고 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