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5 오전 09:08: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황성동, 경일교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3일
↑↑ 황성동 경일교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기부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은 2일(월), 황성동 소재 경일교회(담임목사 이왕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 사업에 전달돼 관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취약계층 생계지원 및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이왕재 목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에 철저를 기하며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