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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 ˝청정 서면을 사수하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2일
↑↑ 서면 새마을부녀회, 청정 서면을 사수하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복)는 지난달 29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역복을 갖춰 입고 지역 버스승강장 13곳에서 방역소독 작업을 벌였다.

총 13명의 회원이 2개조로 나뉘어 방역소독작업을 했으며, 주민들에게 손 씻기 및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했다.

이순복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소독활동에 참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임보혁 서면장은 “면 직원들도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예방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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