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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코로나19 다중이용 장소 방역소독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8일
↑↑ 내남면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소독 총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 공장, 상가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 방역소독작업을 한층 강화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이 많은 경로당·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에 추가 방역소독 실시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있는 경로당은 지난 21일부터 폐쇄했으며, 마을방송을 통해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박광호 시의원은 지난 26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내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방역소독을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동참했다.

정희탄 내남면장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철저히 방역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도 외출자제 및 마스크착용,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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