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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최덕규 시의원. 이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합동 방역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 최덕규 의원이 외동읍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장(이경원)과 최덕규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은 27일(목) 이장협의회와 함께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동읍 이장협의회(회장 김도식)에서는 27일(목) 외동읍 직원, 최덕규 시의원과 함께 전동식 분무방역기를 가지고 확진자가 방문하였던 병원, 약국 주변 등 시가지 일원을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등을 배부했다.

외동읍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마을별로 경로당, 마을회관, 다중이용시설 및 식당 등을 방역 소독하고 있으며 23일부터는 산불진화차량과 방역 차량 2대를 이용하여 외동읍 소재 전체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9개 일반산업단지와 10개 개별공단 등에 대해서도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최덕규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더 이상의 확진자가 없도록 주민들과 합심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주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 작업에 동참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민은 외출 자제, 마스크쓰기,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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