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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소독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 황성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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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및 지역구 도·시의원은 지난 23일부터 황성동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공개된 동선을 기준으로 전면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청사 및 주민자치센터, 관내 아파트 단지 등지를 방역소독했고 황성시장상가, 지역아동센터, 야외체육 시설, 개방형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의 경로당을 전면 폐쇄했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잠정중지하고 휴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도 운영을 잠정 중지했고 황성 5일장도 폐쇄했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코로나19가 더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기관들이 협력해 안전한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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