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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불국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취약지역 집중 방역소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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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취약지역 집중 방역소독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래동 일대에서 집중 방역소독작업을 벌였다.
지난 22일 지역에서 사망자가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됨에 따라 사망자 거주지와 가까운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등지에서 3일간 집중소독을 실시해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이 굉장히 안타깝고 더욱 더 방역을 철저히 해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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