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4 오후 01:38: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내남면 `새마을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 방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5일
↑↑ 내남면 새마을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 방역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김기원, 이영자)는 지난 21일 회원 25여 명이 5개조로 나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중시설인 버스정류장의 손잡이, 의자 등 사람의 손이 직접 닿는 곳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김기원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에서 앞장서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두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희탄 내남면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준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면에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