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以聽得心”민선체육회장 시대 체육인의 아름다운 동행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체육의 독립과 자율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정책에 따라 금번 힘차게 출범한 민선 제1기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20일 경주시체육회사무실에서 “以聽得心” 사자성어를 사무실에 게첨하는 행사를 가졌다.
"以聽得心" 현판과 매화작품 1점을 게첨하는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및 윤병길 시의회 의장, 권혜경 시교육장, 여러 도·시의원들과 46개 종목 체육단체협의회장, 23개 읍면동 체육회장과 관계인 80여명 등이 참석했다. 특히『以聽得心』사자성어를 기증한 석초 최경춘 선생과 매화작품 1점을 기증한 남리 최영조 선생이 함께 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여준기 회장은 “차가운 겨울을 이겨낸 매화꽃처럼 생동감 넘치는 변화와 혁신으로 체육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난 체육회장 선거로 인해 갈라진 체육인들을 화합·단결시키기 위해 늘 경청하여 배려와 포용으로 각 종목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를 활성화시킬 것이며, 전문체육인을 육성해 범시민 생활체육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건강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