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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경주시 강동면 쓰레기 처리시설 업체 (주)동양에서 화재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4일
↑↑ (주)동양 화재 발생(사진제공=경주소방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는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로 905-40 상에 위치한 쓰레기 처리시설 업체인 (주)동양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12분 최초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재(오후 1시 30분 기준)까지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는 폐기물 약 2천톤으로 추정되며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이날 투입된 인원은 소방서 63명, 의용소방대 30명, 공무원 15명, 경찰 12명 등 120명 이며 소화 장비는 펌프차 7대, 물탱크차 7대, 구조차 1대, 구급차 1대, 굴삭기 3대, 기타 3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 헬기 1대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투입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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