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김유문 지청장과 부서장이 솔선하여 적극행정을 독려·지원하고자 적극행정 실천 릴레이 서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적극행정 실천 릴레이 서약은 경북남부보훈지청의 올해 4가지 특별중점사업은 ① 6.25전쟁 70주년 계기 지역민과 공감하는 보훈행사, ② 지역문화축제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 강화, ③ 보훈가족 만족도 10%업(UP), ④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소통'이며 위로부터의 변화와 실천적 의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확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는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현장소통의 실천적 다짐이라 할 수 있다.
김유문 지청장은 민원사항을 분석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고민을 통해 보훈대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행정을 펼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