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5 오후 09:15:04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새마을회, 신종 코로나 여파 ‘2020 경주시민 사랑의 교복나누기’ 취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주시민 사랑의 교복나누기 행사 취소(지난해 교복나누기 행사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경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는 ‘경주시민 사랑의 교복나누기’ 행사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20일 개최 예정이던 교복나누기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육청의 협조로 관내 17여개의 학교 교복을 수거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새마을회에서는 23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분담해 세탁한 교복을 오는 21일까지 학교별로 전달할 예정이며, 학교에서 교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자체적으로 나눠줄 계획이다.
교복이 필요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해당 학교 행정실에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1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