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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0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됨에 따라 다중이용 시설인 중앙시장에서 7일 감염증 확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제정책과 전 직원과 중앙시장 상인회원들은 함께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전단지와 마스크를 배부하며, 손 세정제 사용법과 기침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고객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통시장에 활력을 제고하고자 각 시장별로 마스크, 손세정제를 배부하고, 전광판 표출 및 안내 방송을 매일 실시하며, 홍보 현수막 및 전단지(한국어. 중국어)를 배부해 전통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태윤 경제정책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정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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