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병훈 예비후보 | ⓒ CBN뉴스 - 경주 | [cbn뉴스=이재영 기자] 4.15총선 경주시 박병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선언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박병훈은 「시민 국회의원」이 되고자 경주시민들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허락을 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박병훈은 모든 인생을 경주시민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이웃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웃 도의원」 박병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했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주와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북도정을 적절히 감시, 견제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과감히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우리 경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밤을 새워가며 자료를 분석하고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토론하며 연구해왔습니다.
이제 박병훈은 그동안 축적한 실력에 경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경주 발전에 대한 열정을 합쳐 경주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박병훈은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폭거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가 경제, 안보, 외교, 민생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위기 상황에 빠져있다고 진단합니다.
자신들의 권력 영속화를 위해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당이 연합해 불법적으로 선거법 개정을 강행처리 하였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자유한국당이 승리해 이들의 폭거를 막아야 합니다.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의 폭거는 자유한국당이 힘이 없어서입니다. 자유한국당이 힘이 없어진 이유는 선거에서 졌기 때문입니다. 선거에서 패배한 주요 원인 중의 하나는 공천 때문입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찍어 내리기식 하향식(Top-Down) 공천으로 인해 우리 자유한국당은 원내1당도, 정권도 빼앗겼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은 물론 압승으로 정권 탈환 교두보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던져주는 「귀족 국회의원」 아니라 지역과 중앙을 아우를 수 있는 풀뿌리 후보, 지역밀착형 후보가 당선되어 「시민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마침 우리 자유한국당은 한국형 오픈프라이머리 공천 시스템으로 경주시민들의, 국민들의 열망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고 경주에서 최초로 「시민 국회의원」을 당선시킬 절호의 기회입니다.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이웃 도의원」 박병훈이 「시민 국회의원」이 되어 경주의 주인을 확 바꾸겠습니다. 제가 출마한 첫 번째 이유입니다. 그동안 오갔던 분들의 「귀족 국회의원」 때를 박병훈이 깨끗하게 씻어 내겠습니다.
박병훈은 자유한국당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불사르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활기찬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꼭 승리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의 승리는 제가 출마한 두 번째 이유입니다. 박병훈은 자유한국당 승리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폭거에 대다수의 경주시민들과 국민들께서 불안감을 가지고 계십니다. 훼손된 헌법가치를 복원시키고 무리한 국정운영을 바로 잡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정상 국가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박병훈이 출마한 세 번째 이유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나라가 변하고 세상이 좋아집니다.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박병훈이 꿈꾸는 경주는 △ 공정한 행복도시, △ 시민중심 복지도시, △ 인재양성 교육도시, △ 첨단 산업도시, △ 미래지향 농업도시, △ 깨끗한 청렴도시, △ 역사유적과 시민의 삶이 조화로운 도시, △ 선진 교통도시를 만들어, 우리 『경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박병훈의 사람이 빛나는 경주 프로젝트』 공약은 순차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