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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4.15 총선 경주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4일
↑↑ 박병훈 예비후보 4.15 총선 경주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박병훈(56)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3일, 4. 15 총선 경주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자유한국당 김원길, 정종복, 이채관, 함슬옹 예비후보에 이어 5번째, 민주당 최성훈, 정의당 권영국,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덕현, 조석제 예비후보를 포함하면 9번째 후보 등록이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지난 6.13 지방선거 때부터 자유한국당 재입당을 추진했으나 보류됐던 문제가 지난달 9일(목)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반발 등으로 입당이 보류됐던 24명에 대해 재입당을 의결해 복당이 확정됐다.

박병훈 예바후보는 2014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의 고배를 마시며 와신상담 끝에 자유한국당 재입당과 4. 15총선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려 다시한번 경주시민들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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