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2014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이상영 강동면장은 강동면 최초의 여성면장으로서 1월 6일부터 관내 33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부임인사 겸 새해인사를 하였다.
이상영 강동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당부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경로당에서 여가를 보내는 방법과 겨울 한파를 대비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동요령 등 주의사항을 당부 드리는 한편 면민과 소통하는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협조와 조언을 부탁하였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서도 먼저 경로당을 방문하여 준 강동면장에게 기쁨을 표하였으며 면민과 소통하며 면민을 섬기는 행정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