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감포읍,「행복학습 지원센터 시범사업」교육과정 개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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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감포읍(읍장 : 공진윤)에서는 평생학습 사업추진을 위한 「행복학습 지원센터」시범운영에 따라 13년 12월 10일 다도를 시작으로 색소폰, 난타, 라인댄스, 국학기공, 바리스타 과정을 개강하였다.

감포읍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강생이 정원을 초과하였으나 많은분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2개반을 운영중인 프로그램도 있다.

공진윤 감포읍장은 20명의 수강생이 교육중인 「바리스타 취업, 창업반」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감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꼭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행복학습 지원센터」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평생교육법에 의한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 시범운영하는 사업으로 읍면동에 평생학습 추진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주시의 시범 사업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