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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우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2일
↑↑ 용강동 우성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는 지난달 3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20kg) 15포와 라면 10박스를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강동 우성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정희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모두가 주위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으므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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