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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생필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23일
↑↑ 동천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이웃돕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회장 최영술․성영순)는 2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해 달라며 쌀. 라면. 세제 등 생필품(80만원 상당)을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사랑의 이웃돕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최영술 동천동 새마을협의회장과 성영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완 동천동장은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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