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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새마을부녀회. 한수원 안전계획부 `사랑의 두유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20일
↑↑ 설맞이 따뜻한 황남동 만들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에서는 16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수원 안전계획부(부장 공정만) 및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 황남동행정복지센터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두유 3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황남동은 각 마을 별로 복지사각지대 현황을 잘 아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통장,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조를 이뤄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하여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수원과 황남동 새마을부녀회는 2017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명절 및 어버이날에 지속적으로 물품 지원과 세대 방문을 실시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공정만 한수원 안전계획부장과 김영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정을 조금이라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황남동 만들기에 앞장 선 한수원과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며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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