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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태권도협회 제16대 회장 조희락 당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9일
↑↑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 신임 회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18일(토) 공석이 된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조희락(52) 전무이사가 단일 후보로 출마해 제16대 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조희락 신임 태권도협회 회장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동아대학교에서 태권도를 전공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해 체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는 지도자적인 자질을 인정받아 동아대학교 태권도 품새선수단 감독, 경북태권도협회 겨루기질서대책위원장,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코치 등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경주 안강에서 국가대표태권도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조희락 회장은 "도약과 발전으로 희망찬 경주시 태권도협회란 슬로건으로 회원 도장 활성화에 중점 두고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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