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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남.여의용소방대 `독거노인가구 주거 안전 개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9일
↑↑ 건천 남·여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주거안전 개선 지원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박종원, 표덕자)는 지난 16일 지역의 독거노인 4가구에 생필품 지원 및 거주지 내부 환경개선, 전기 가스 안전점검을 했다.

회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건천 남·여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화재진압, 재난피해 복구, 화재 예방교육 등 소방 지원업무를 하면서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소화기 보급과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4가구는 집안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화재위험이 많은 가구였으나 건천 남·여의용소방대의 봉사활동으로 안전한 집으로 탈바꿈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해주는 건천남여의용소방대 덕분에 건천읍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한층 더 건강하고 안전해졌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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