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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경찰서 ‘암행순찰차’ 운영
-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교통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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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암행순찰차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14일부터 경주시 지역 국도, 교통사고다발지역 및 상습 교통법규 위반지역 위주로 암행순찰차 1대를 운용한다.
암행순찰차는 교통경찰, 무인단속 장비가 없는 곳에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해소할 목적으로 운용되며 교통경찰관 2명이 탑승하여 비노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일반 교통순찰차처럼 교통안전활동을 병행하며, 주간운용을 원칙으로 하고 야간사고 다발 등 필요시 야간에도 운용할 계획이다.
경주경찰서는 이번 암행순찰차를 운용으로 교통무질서 행위가 근절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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