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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늘봄학교 정재윤 교사, 새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떡국 나눔 봉사로 `훈훈`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0일
↑↑ 새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떡국 나눔 봉사로 '훈훈'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늘봄학교 정재윤 교사가 10일(금) 오전 11시 30분 경주지체장애인협회에서 10년째 참사랑 '떡국 나눔' 잔치를 열어 연시를 맞아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경자년을 맞아 경주 늘봄학교 정재윤 교사가 사비로 마련한 새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떡국 나눔 잔치에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임활. 한영태 시의원, 김인재 늘봄학교 교장, 최한송 전 야구협회 회장, 전찬희 경주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선덕여중 민주시민동아리 학생, 학부모, 교사, 회원 등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300여 인분의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정성담은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재윤 교사는 항상 소리없는 봉사활동으로 반평생 형산강살리기 환경보전, 문화재지킴이, 문화재 순찰 감시, 장애인 목욕시키기, 전통 유교문화 자원봉사, 학교폭력 예방 치유를 위한 인성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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