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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안심 가로등 점등` 동네 행사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2일
↑↑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안심 가로등 점등` 동네 행사 열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에서는 경주시 내남면 부지. 안심리에 '2019년도 안심 가로등 설치'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수원에서는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지난 2016년도 지진으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보다듬어 친환경 안심 가로등 25본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보행, 범죄사고 예방, 친환경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부지2리는 주변이 환하게 변모한 마을 회관에서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난달 27일 가로등 점등 행사를 열고 한수원에 고마움을 전하며 기쁜 감동의 정도 나눴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손승호 부면장은 "살기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흔쾌히 도움을 주신 한수원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밝고 환한 가로등이 여성과 어르신들의 야간통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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