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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제야의 종 타종식 `시민합창단으로 최다 참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2일
↑↑ 시민대합창단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지난달 31일 신라대종공원에서 개최한 ‘2020 경자년 새해맞이 재야의 종 타종식’에 500명이 참가한 시민합창단 프로그램에 경주발전연구회 및 학교학생들 150명이 합류해 단체로서는 최다 참가를 기록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참가해 훈훈한 화제가 되었으며 정재윤 경주발전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김인재 경주늘봄학교 교장, 조광식 경주중학교 교감, 장혜경 선덕여중 교감, 정의석 지도교사, 정종문 신라공고 지도교사와 회원, 학생들이 함께 참석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타종식에서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선사해 추운날씨에도 경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정재윤 회장은 각별한 정성으로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사랑으로 지도했다.

한편 경주교육발전연구회와 김인재 늘봄학교 교장은 유적지등 우리고장뿌리알리기,문화재지킴이, 전통문화 자원봉사,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를 위한 인성교육, 상담, 장애인 복지관 목욕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중 3월초부터 황성공원에서 출발해 문화재 지킴이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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