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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최현주 대리, 고용노동통계조사 분야 유공 `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2일
↑↑ 최현주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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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다스 경영지원본부 인사팀 최현주 대리가 2일 오전 11시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 지하 회의실에서 '2019년 고용노동행정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이하 포항지청) 2020년 시무식에서 이재갑 장관 명의의 표창을 김경태 포항지청장이 최 대리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최 대리는 2014년부터 인사팀에 근무해오면서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모든 고용노동 통계조사에 성실히 협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급여 및 근태시스템과 인사시스템이 데이터를 얻기에 부적합할 경우에는 회계팀, 인사팀 등 타부서의 협조를 구하는 것은 물론 고용노동 통계조사를 위한 자동연계시스템을 자체로 신규 구축해 운영하면서 조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조사표 제출기일이 급여 계산 기간 및 지급일과 중복되는 등 업무 과부하에도 불구하고 신속성을 유지했다고 포항노동지청은 설명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20~30여 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지만 고용노동통계조사 분야에서 장관 표창은 최 대리가 유일하다.


최 대리는 2008년 6월 입사한 뒤 경리팀, 재경팀, 재무팀, 회계팀 등을 거쳤다.

포항노동지청 관계자는 최현주 대리는 ‘2019년 연말 고용노동행정 유공자’이지만 포항노동지청이 종무식 대신 시무식을 하는 관계로 이날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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